반응형 차단제발라도화상1 자외선차단제, SPF 지수만 보고 고르면 절대 안되요. 흐린 날에도 발생한 영유아 화상 사고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생후 12개월 된 아기가 흐린 날씨에도 얼굴 전체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사례가 알려지면서, 자외선차단제 선택 기준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. 이 사고는 엄마 로렌 리시먼 씨가 흐리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도 혹시 모를 자외선에 대비해 SPF 50 어린이용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했음에도 벌어졌습니다. 단 3시간의 외출이었지만, 아이의 얼굴과 손에 수포성 물집이 생기고 병원에서는 2도 화상으로 진단받았습니다. 이 제품은 ‘피부에 순하다’는 문구와 함께 ‘SPF 50’으로 고강도 차단을 강조했지만, 정작 UVA 차단 등급은 5점 만점 중 3점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SPF는 UVB 차단만 의미많은 소비자들이 'SPF 수치가 높으면 완벽히 보호.. 2025. 7. 17. 이전 1 다음 반응형